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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원, 세종보 천막농성장 방문...“세종보는 최전선, 뚫리면 안된다”

등록 2024.05.09 09:22수정 2024.05.0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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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가 문재인 정부 때의 물관리 정책을 다 뒤집고 있습니다. 그 최전선에 세종보가 있습니다. 세종보가 재가동되고, 세종보가 뚫리면 친환경 물관리 정책 전체가 뒤집힐 수 있습니다. 그런 걱정 때문에 이곳에 왔습니다."

김종민 새로운미래 국회의원은 지난 4일 세종보 재가동 중단을 촉구하는 천막농성장을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이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각성을 촉구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면서 "윤 정부가 이번 총선 민심 위에 선다면 전임 정부의 좋은 정책을 받아들여야 한다. 정권을 잡았다고 마음대로 뒤집어선 안된다, 그러면 반드시 심판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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