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세월호 선체가 3년 만에 수면 위로 올라왔다. 이날 해양수산부는 전남 진도군청에서 세월호 인양 진행현황 관련 브리핑을 통해 "세월호 인양 위해 좌현 선미 램프 제거 결정"이라고 말했다. 이 영상은 해수부 브리핑 전체를 담고 있다. (제작 : 오마이TV, 영상 편집 : 이승열 기자)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월호#인양#해수부#미수습자#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