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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급 장성 국회 인사청문회 검증 거쳐야? 조선[사설] 군인다운 군인을 제자리에 배치하라  에 대해서

(홍재희) ===== 2010년에도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황의돈 육군참모총장이 14일 최근 제기된 재산형성 과정에 대한 의혹에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황 총장은 "장관과 함께 군 개혁을 선도해야 할 중대한 시점에 육군을 지휘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고 했다. 장성(將星) 정기인사의 폭이 커지게 됐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황의돈 육군참모총장이 14일 최근 제기된 재산형성 과정에 대한 의혹에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는 것은  이명박 정권의 '고소영''강부자' 인사가  국군장성인사에 까지  똬리를 틀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군 개혁을 선도해야 할 이명박 정권의 당 정 청은 '고소영''강부자' 인사가 득실거린다.  이명박 대통령의 군 (軍)인사가 실패했음을 의미한다.

조선사설은

"정부는 황 총장의 자진사퇴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이번 장성 인사를 군이 새롭게 출발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김관진 국방장관은 "전문성과 야전 중심 위주로 하고 외부의 청탁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3가지 인사 원칙을 세웠다"고 말했었다. 이번 인사로 그 약속 실행 여부가 검증될 것이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관진 국방장관 임명직전에도 부패한  이명박 대통령 측근을 국방장관 임명 시도했다가   문제가 있어서 대타로 김관진 국방장관 임명 한 것으로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  한국군 최고 통수권자인 이명박 대통령은 병역면제자이다.  김황식 국무총리도  병역면제자이다.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도  병역면제자이다.  이명박 대통령의 정치적 심복인 원세훈 국정원장도  병역면제자이다. 이들  집권세력 핵심부 모두 병역면제 집단이다.

조선사설은

"군이 군답지 못하다는 비판을 듣는 근본 이유를 따지고 들어가 보면 군 인사문제로 귀착된다.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하를 잘 통솔해 싸워 이길 수 있는 군인, 전술·전략에 뛰어난 군인, 무기와 정보에 정통한 군인들이 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자리에 앉아야 했지만 현실은 달랐다. 지역을 따지고 사관학교·학군·3사관학교 출신을 따져 배분하는 일이 일상(日常)이 됐다. 핵심 요직은 특정학교와 특정지역 출신들이 독차지하다시피 한다는 말이 끊임없이 나돌았다. 정권이 바뀌면 전(前) 정권에서 중요보직을 맡았던 사람들의 리스트를 만들어 능력을 불문하고 따돌리는 게 이제 관행으로 굳어버렸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국과 민족을 강탈한  강도 일제에 맞서 목숨 걸고  만주벌판에서 시베리아 벌판에서 풍찬노속(風餐露宿)하며 일본군과 싸운 조국과 민족의 독립을 위해  한목숨 바쳐 헌신했던 광복군(光復軍)들의 후예가 대한민국 국군들이라고 한다면   지역을 따지고 사관학교·학군·3사관학교 출신을 따져 배분하는 일이 일상(日常)이 됐고 핵심 요직은 특정학교와 특정지역 출신들이 독차지하다시피 한다는 말이 끊임없이 나돌았고 정권이 바뀌면 전(前) 정권에서 중요보직을 맡았던 사람들의 리스트를 만들어 능력을 불문하고 따돌리는 게 이제 관행이 됐다는 부끄러운 실상은  대한민국 국군이 더 이상  광복군(光復軍)들의 후예가 될 수 있는 자격을 상실했음을  의미한다. 광복군(光復軍)들은 같은 한민족을 주적으로 삼지 않았고 이순신장군도 같은 민족을 주적으로 삼지 않았다. 군사주권 미국에 넘겨주고 같은민족 주적으로 삼는 군대의  정체성은 항상 문제가 될수 있다.

(홍재희) ==== 군사 쿠데타를 통해 민주헌정질서를 유린하고  정권을 강탈했던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군사독재로 상징되는 한나라당 정권이 한국군의 정체성을 망가뜨려 놓았다. 국민의 군대, 국가안보의 초석인 군대를 정권안보와 군사쿠데타의 사병(私兵)으로 전락시킨 군사독재와 한나라당 정권에 의해 대한민국 군대가 망가졌다. 21세기 문명 시대에 같은 민족을 주적으로 규정하는 군대는 필연적으로 군인다운 군인을 가질수 없다. 같은 민족을 주적으로 규정하는 군대는  21세기 문명 시대의 지구촌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 군사독재정권과 야합한 집단이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이다.

조선사설은

"한국적 지형(地形)에서 전투를 승리로 이끌기 위해선 세계 어느 나라보다 육·해·공군의 긴밀한 합동 전술이 긴요하다. 그러나 국방부나 합참엔 육군 출신이 압도적이다. 이것이 해·공군의 소외감을 깊게 하고 3군의 합동성을 금 가게 했다. 육군에 비해 차별받고 있다는 의식 때문에 오히려 폐쇄성이 짙어진 해·공군에선 총장의 출신 지역과 보직에 따라 라인이 형성되거나 '진골' '성골'이란 나와서는 안 될 말이 생겨났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천안함이 침몰하자마자 스스로 나라지키는 결의를 다지기는 커녕    군 최고 통수권자인 이명박 대통령과 한국군 수뇌부는  2012년에 미국으로부터 이양받기로 노무현 정권이 확정해 놓은 한국군 전시작전 통제권 을 미국으로부터 이양하는 시기를 2015년으로 3년 연장하기위해 미국의 바짓가랭이를 잡고 매달렸다.  이런 군대를 가지고 대한민국 군사주권은 커녕 국군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없다. 군사주권 행사하지 못하는 정부와 군대는 이미 국민의 군대로 존재할 가치를 스스로 부정해 버린 것이다. 천안함이 침몰하는 국가 안보의 위기속에서 군사주권  환수 연기에 올인했던  한국군 장성들   숙청해야한다. 그리고 그런 한국군 장성 양성했던 사관학교를 비롯한 한국군 양성 교육기관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 작업해야한다.

조선사설은

"대통령은 군 인사권을 군이 갖고 있는 만큼 군이 공정한 인사를 하라고 말해왔다. 그러나 실제로는 청와대 인사비서관실이 10명을 인사할 때 20명의 후보를 올리라고 해놓고 그걸 토대로 인사안을 새로 짜다시피 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고 한다. 군을 잘 모르는 사람들의 군 인사 개입은 군의 사기(士氣)를 결정적으로 꺾어버린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국군 최고 통수권자인 이명박 대통령은 병역면제자이다.  김황식 국무총리도  병역면제자이다.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도  병역면제자이다.  이명박 대통령의 정치적 심복인 원세훈 국정원장도  병역면제자이다. 이들  집권세력 핵심부 모두 병역면제 집단인데  이들이  군 인사 개입을 통해서  군의 사기(士氣)를 결정적으로 꺾어버리고 있다. 한국군 최고 통수권자인 이명박 대통령은 병역면제자이다.  김황식 국무총리도  병역면제자이다.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도  병역면제자이다.  이명박 대통령의 정치적 심복인 원세훈 국정원장도  병역면제자들은 1960년대 1970년대 북한의 특수부대가 청와대 기습하고 울진 삼척지구에 무장공비 침투 시키는 등 대한민국 국가안보가 위기에 처했을때  병역기피성 병역면제를 받은 사람들이다.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도 그당시 병역면제를 받았다.

조선사설은

군 인사권을 군에 돌려줘 군인다운 군인을 적재적소의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배치하도록 해야 한다. 인사권을 주고 인사의 잘잘못에 대해선 그 책임을 엄정히 물으면 된다. 우수한 인력을 군에 불러들일 방법을 찾는 것도 더없이 절실한 우리 군의 과제다. 이번 장성 인사는 군 개혁의 첫걸음일 따름이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합참의장 뿐만 아니라 3군 참모총장도 국회 인사청문회검증절차를 거치도록 해야 한다고 본다. 동시에  대장급  (大將)군 장성들에 대해서도 국회 인사청문회검증절차를 거치도록 해야 한다고 본다. 그렇게 했다면 재산형성 과정에 대한 의혹이 제기된 황의돈씨가  육군참모총장이 되는 것도 막을수 있었을 것이다. 군의 특성상 폐쇄적인 인사 관행이 문제가 되는 데 그런 문제점을  국회 인사청문회검증의 투명성을 통해서 보완해야 한다고 본다.

(자료출처= 2010년 12월15일 조선일보[사설] 군인다운 군인을 제자리에 배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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