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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경남지사는 2일 오후 육군 제39보병사단을 방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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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중추절을 맞이하여 9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에 걸쳐 향토방위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부대를 찾아 장병들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등 위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홍준표 지사는 2일 오후 육군 제39보병사단(소장 김성진)을 방문해 철통같은 방위태세 유지와 각종 재해와 재난발생 시 적극적인 대민지원을 펼치는 등 도정에 협조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는 3일 윤한홍 행정부지사는 해군 진해기지사령부(준장 조영삼)를 방문하며, 다음 날인 9월 4일은 조진래 정무부지사가 공군 교육사령부(소장 김정식)를 방문하여 장병들을 위문, 격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