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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우리새물결 가족봉사단(회장 황재우, 마산중앙고 1년) 단원 20명은 동계수련회 활동의 하나로 지난 1월 31일 마산 창동예술촌을 둘러보고 체험활동과 작품 기부 봉사활동을 벌였다.

가족봉사단은 "예전처럼 동계수련회를 일정한 공간으로 이동하여 동적인 활동으로 일관해 왔으나 이번 회장단은 마산의 창동예술촌을 투어하고 거기서 직접 체험하고 자신이 작품을 만들어 좋은 곳에 사용하기로 하자는 의견을 보아 미술 작품 20개 전부를 아동양육시설(마산인애의집)에 기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봉사단 김재하 운영위원장은 "창동예술촌 입주 작가인 윤귀화(아카데미 뒤페 대표) 예술인을 초대하여 학생들이 직접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고 완성시킨 작품은 2월 말경에 입주할 마산인애의집 아동의 방에 기증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학생들이 지역 예술인을 만나고 직접 체험하여 자신의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태그:#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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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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