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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7일~28일, 두산중공업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두산중공업 경남 창원 본사에서 ‘사랑의 치과진료’를 진행했다. 사진은 서울대치과병원 의료진이 두산중공업 자원봉사자와 함께 사내 협력사 직원과 지역 홀몸 노인들을 대상으로 치과진료를 하고 있는 모습. |
ⓒ 두산중공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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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두산중공업 경남 창원 본사에서 사내 협력사 직원과 지역 홀몸 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치과 진료' 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서울대치과병원 봉사단장 권호범 교수를 비롯한 20여 명의 의료진과 두산중공업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해 150 여 명의 사내 협력사 직원과 지역 홀몸 노인들에게 충치치료, 발치, 스케일링 등 다양한 치과치료를 제공했다.
두산중공업 자원봉사자와 서울대치과병원 의료진은 거동이 불편한 지역 내 홀몸 노인들을 위해 차량을 지원하고 최대한 많은 인원이 진료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사전예약제를 실시함. 또한 진료비를 포함한 모든 비용은 두산중공업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부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