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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정청래 "김일성 주체사상을 우리 아이들이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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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정청래 최고위원이 전날 새누리당이 '김일성 주체사상을 우리 아이들이 배우고 있습니다'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거리에 내건 사진을 들어보이며 비판하고 있다.

14일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정청래 최고위원이 뉴라이트 계열의 '교과서포럼'이 만든 한국 현대사 교과서를 들어보이며 "이 책의 내용에 문제점이 많다"고 지적하고 있다.
▲ 정청래 "'교과서포럼'이 만든 한국 현대사 교과서, 문제점 많아" 14일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정청래 최고위원이 뉴라이트 계열의 '교과서포럼'이 만든 한국 현대사 교과서를 들어보이며 "이 책의 내용에 문제점이 많다"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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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정청래 최고위원이 뉴라이트 계열의 '교과서포럼'이 만든 한국 현대사 교과서 내용을 예로 들며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정교과서의 위험성을 지적하고 있다. 정 위원이 제시한 이 교과서에는 "(박정희 주도의) 5.16쿠데타는 근대화혁명의 출발점이기도 하였다"라는 표현이 있어, 친일독재 미화 역사왜곡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 교과서포럼이 만든 교과서에 "5.16쿠데타는 근대화혁명의 출발점" 14일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정청래 최고위원이 뉴라이트 계열의 '교과서포럼'이 만든 한국 현대사 교과서 내용을 예로 들며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정교과서의 위험성을 지적하고 있다. 정 위원이 제시한 이 교과서에는 "(박정희 주도의) 5.16쿠데타는 근대화혁명의 출발점이기도 하였다"라는 표현이 있어, 친일독재 미화 역사왜곡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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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정청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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