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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김황수진

덧붙이는 글 | 아이가 생기고 나서야 가족을 잃는 아픔이 어떨지 더욱 절절히 느껴집니다. 벌써 2년이 되었지만 우리는 아직 그곳 그 시간에 머물러있는 듯합니다. 이번화에선 제 만화보다 세월호를 더 기억해주시길 바라며..



태그:#수달이산다, #웹툰, #일상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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