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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이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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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 간다 하면서도 가지 못해 사월을 보내고 오월에야 찾은 시골. 마침 어버이날.
일박이일 동안 부모님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우리는 부산 양산으로. 부모님은 주일 예배로 가기 직전. 아버지의 애마를 타고 활짝 피어난 미소♡♡♡
오래 오래 그 미소 간직하시고 행복한 노후... 행복한 동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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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데살전5: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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