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의 영업전략일까? 아니면 양심을 버린 한 운전자의 무책임한 행동일까?
출퇴근시 늘 다니던 도로에 언제부터인가 트럭 한 대가 서 있었다. 아주 낡은 트럭이라 누가 버린건가 하고 무심히 지나 다니다 어느날 보니 폐차 안내 스티커가 하나 둘 붙어 있는게 아닌가.
번호판이 그대로인 걸로 봐서는 버린 건 아닌 것 같은데 자동차 상태를 보면 버린 게 맞는 것 같기도 하다. 그도 아니면 일부러 폐차 차량을 인도받으려고 차 한 대를 세워둔 채 영업스티커를 계속 붙이는 것일지도. 시청이나 경찰서에 신고라도 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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