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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2일 토요일에는 역사상 처음으로 100만의 시민이 광화문 광장을 촛불로 밝히며 "박근혜는 퇴진하라!"고 외쳤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여전히 국민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지 그 자리에 꿋꿋히 버티고 서 있다. 그래서 이번 주에도 박근혜 대통령이 퇴진하길 바라는 시민들이 광화문 광장에 모여 "닥쳐! 닥쳐! 닥치고 내말들어!" 라며 크라잉넛의 '말 달리자'를 따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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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미래학을 기반으로 한 미래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사회는 어떻게 변하는가'라는 질문을 가지고 읽고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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