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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거치 목포신항 집중 방문의 날
ⓒ 송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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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거치 목포신항 집중 방문의 날'인 26일 목포역에는 416연대와 전국 지역 세월호 모임 시민들이 모였다. 오후 2시 '목포신항 방문의 날 시민 알림대회'를 열고 2시간여 거리행진을 했다.

유가족과 참가자들은 한 목소리를 내었다.

"세월호를 국민에게 공개하라"
"미수습자를 마지막 한명까지 완전히 수습하라"
"해수부, 국정원 적폐 청산하라"

거리행진 후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만 북문에서 '세월호 미수습자 수습 염원 문화제'를 열었다. 문화제는 묵념, 기조 발언, 미수습자 가족에게 전하는 편지 낭독, 유가족 발언, 추모곡 합창를 하였다. 세월호 수습 현장 참관은 문화제가 열리는 동안 강원지역부터 이뤄졌다.


태그:#세월호, #목포신항,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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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폐지, 헌옷, 고물 수거 중 하루하루 살아남기. 콜포비아(전화공포증)이 있음. 자비로 2018년 9월「시(詩)가 있는 교실 시(時)가 없는 학교」 출간했음, 2018년 1학기동안 물리기간제교사와 학생들의 소소한 이야기임, 책은 출판사 사정으로 절판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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