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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TV] 손혜원의 카메라 막아선 한국당 의원들, 부끄러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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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 앞. 김장겸 MBC 사장에 대한 체포영장 청구를 비판하며 정기국회 보이콧을 선언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피켓시위를 벌이자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생중계에 나섰다.
하지만 자신의 휴대폰으로 피켓시위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려던 손 의원을 한국당 의원들이 막아섰다. 심재철, 김광림 의원 등 중진들이 앞장섰다. 국민들에게 자신들의 모습이 전파되는 게 그렇게나 부끄러웠던 것일까.
[관련기사] 손혜원 "부끄러워서 막은 게 아닌가"(취재 : 박정호 기자, 영상 취재 : 정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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