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오늘 아침 9시 50분경에 크레인 사고 현장을 구급대원과 경찰이 수습 중 이다
▲ 강서구청 사고 현장 수습 중 오늘 아침 9시 50분경에 크레인 사고 현장을 구급대원과 경찰이 수습 중 이다
ⓒ 박성민

관련사진보기


28일 오전 9시 50분경 서울 강서구의 한 공사장에서 크레인이 전복해 지나가던 버스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강서구청 사거리 부근의 한 공사장에서 크레인이 전복해 정차 중이던 650번 서울 시내버스를 덮쳤다고 발표했다.

이 사고로 버스 안에 타고 있던 시민 2명과 길을 가던 시민 2명 등 4명이 다쳐 병원에 옮겨졌다. 이들 중 1명은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고 직후 이 일대 공항대로가 통제되었으며 현재 등촌3거리에서 강서구청4거리 방면으로 차량통행 및 보행이 통제된 상태이다.

한편 소방당국은 사고 원인과 피해 상황 등을 조사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태그:#강서구청, #크레인전복, #크레인, #뉴스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무필명이상팔자, 줄여서 무필명이라고 한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