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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 이희훈
이낙연 국무총리가 2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빈소에서 조문을 마치고 방명록을 남겼다. 이 총리는 방명록에 "저희가 노 의원께 빚을 졌습니다. 노 의원께서 꿈꾸신 정치를 못했습니다. 예의로 표현하신 배려에 응답하지 못했습니다. 익살로 감추신 고독을 알아 드리지 못했습니다. 안식하소서. 2018. 7. 26. 이낙연"라고 남기고 빈소를 떠났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2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빈소에서 조문을 마치고 자리를 떠나고 있다. ⓒ 이희훈
태그:#노회찬, #이낙연, #총리,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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