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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전지도를 개선하기 위한 국민의 아이디어를 청취하기 위한 '제6회 생활안전지도 아이디어 공모전'이 27일부터 8월22일까지 개최된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진행하는 공모전은 2014년에 처음 시작해 국민들의 참신한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와 우수 활용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다.

생활안전지도(www.safemap.go.kr)는 각 기관에서 보유한 재난, 교통, 치안, 보건 등 실생활에 필요한 안전정보를 지도 형태로 제작하여 유형별, 맞춤형 안전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247종의 안전정보에 대한 현황·이력 등을 모바일과 웹으로 제공하고 있다.

행안부는 올해 공모전에 학생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예방안전 서비스 체험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 아이디어를 모은다. 학생들은 예방안전 서비스를 이용하고 안전개선 활동을 하면서 느낀 소감과 서비스 개선 의견을 알기 쉽게 포스터나 동영상으로 제작해 참여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생활안전지도 누리집(www.safemap.go.kr)을 통해 국민 누구나(팀 또는 개인) 참여할 수 있으며 학생부(초·중·고), 대학부, 일반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응모 작품은 심사를 통해 총 13개의 우수작을 선정하고 상장과 부상을 수여한다.
 
시상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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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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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생활안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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