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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금수납원의 청와대 앞 진입 출동 고속도로 요금소 수납원들이 자회사 전환을 거부하며 7월 2일 오전 결의대회에서 청와대로 진입하려다 경찰과 충돌을 빚었다. 9명의 요금수납원이 경찰에 연행되었고, 4명이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 민주일반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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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요금소(톨게이트) 수납원들이 자회사 전환을 거부하며 7월 2일 오전 결의대회를 열고 청와대 앞으로 진입하려다 경찰과 충돌을 빚었다.

이로 인해 9명의 요금수납원이 경찰에 연행되었고, 4명이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민주연합노조, 일반노조 등으로 구성된 '한국도로공사 정규직 전환 민주노총 투쟁본부'는 지난 6월 30일부터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 '캐노피'에 올라가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전국 요금소 수납원을 7월 1일자로 자회사 전환을 했지만, 전국 1500여 명의 수납원들은 '자회사 전환'을 거부하며 투쟁하고 있다.

태그:#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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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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