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학기술대학교 창업대학원 창업학과(대표 하창수)는 29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내동캠퍼스 1층 로비에서 발전기금 모금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창업대학원 소속 양학과 원우회가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생산한 제품이나 농산품을 바자회에서 판매한다. 수익금은 대학발전기금으로 기탁하기로 뜻을 모았다.
하창수 대표는 "비록 시작은 미미하지만 창업대학원 원우회 발전기금 모금 바자회가 매년 더욱 성장하기를 희망한다." 며 "졸업 후에도 학교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자회 후에는 내동캠퍼스 1층 대강당에서 '사회적기업과 사회적농업의 비즈니스적 조망'이라는 주제로 창업대학원 2019년 심포지엄도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