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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우체국, 농협 등 공적 판매처를 통해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발표하자, 대구 시내에서도 마스크를 사기 위한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대구시 수성 우체국은 27일 오후 5시 부터 마스크 판매를 시작한다. 1인 5매 판매하며, 가격은 4000원이다. 총 712명분을 판매한다.

우체국 관계자는 "오늘 오후 마스크가 들어 온다" 라며 "마스크가 들어오면 바로 판매를 시작 할 것"이라고 밝혔다.
 
27일 오후 2시 20분 마스크 구매를 위해 시민들이 줄을 서기 시작 하고 있다.
 27일 오후 2시 20분 마스크 구매를 위해 시민들이 줄을 서기 시작 하고 있다.
ⓒ 조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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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직원이 보건용 마스크 판매를 준비 하고 있다.
 우체국 직원이 보건용 마스크 판매를 준비 하고 있다.
ⓒ 조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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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농협에 공급되는 마스크는 은행업무를 보는 '농협' 지점이 아니라 '하나로마트' 를 통해서 판매된다.

대구시 동대구 하나로마트는 오후 2시 300개의 마스크가 들어와 입고 즉시 판매가 완료되었다.

온라인은 우체국쇼핑 과 농협몰을 통해 판매된다. 우체국쇼핑은 향후 물량이 안정 되고 공급물량이 확보되면 판매 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태그:#우체국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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