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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에 거주중인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여행을 다녀왔던 삼척에 다시 긴장감이 돌고있다.
▲ 부평 코로나 발생현황 부평에 거주중인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여행을 다녀왔던 삼척에 다시 긴장감이 돌고있다.
ⓒ 최승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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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삼산동에 거주하는 54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자 판정을 받아 인천의료원으로 긴급이송된 가운데, 지난 21일 삼척에서 관광을 한 뒤 22일 새벽 인천 자택으로 귀가한 걸로 알려져 지역이 다시 긴장하고 있다.

23일 확정을 받은 A씨는 인천 부평구 삼산동 거주자로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을 방문한 뒤 20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이후, 자차를 이용해 21일 삼척을 방문했고 삼척항 일대를 관광한 뒤 22일 03:00경 자택에 도착한 뒤 휴식을 취했다.

3일 오전 이상 증후가 발생해 09:40분 부평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후 검사를 거쳐 19:30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삼척시는 확진자 A씨의 동선 경로와 접촉자 등에 대한 역학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태그:#코로나19, #인천부평, #삼척시, #삼척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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