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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5 국회의원 선거를 나흘 앞두고 지나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가 11일 오후 6시 모두 종료됐다. 사전투표가 종료되고 사전투표함이 홍성군 선관위에 도착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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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국회의원선거를 나흘 앞두고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가 11일 오후 6시 종료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선거인수 4399만4247명 중 1174만 672명이 투표해 26.6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12.19% 사전투표율을 보인 지난 20대 총선보다 14.50%P, 19대 대선 26.06%보다는 0.63%P 높은 투표율이다. 또 7회 지방선거 20.14%보다도 6.55%P 높다.
충남 홍성군 11개 읍면에서도 이틀간의 사전투표 일정이 모두 마무리고, 속속 사전투표함이 홍성군선관위로 이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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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군선관위에 도착한 관외투표지를 참관인 입회하에 해당 우체국으로 분류하고 이동하기 위해 우체국 차량이 대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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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5 국회의원 선거를 나흘 앞두고 지나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가 11일 오후 6시 모두 종료됐다. 사전투표가 종료되고 사전투표함이 홍성군 선관위에 도착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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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사전투표율은 25.31%로 그중 홍성의 사전투표율은 오후 6시 현재 전체 선거인 수 8만4600명 중 2만 3057명 투표, 전국 투표율보다 0.56%P 높은 27.25%이다.
이는 지난 20대 총선 홍성군 사전투표율 13.27%, 19대 대선 24.27%보다 높은 투표율이다. 마찬가지로 제 7회 지방선거 21.88% 보다도 5.37%P 높다.
홍성군 선관위 관계자는 "홍성군에서는 특이사항 없이 사전투표가 완료됐다"라며 "선관위로 들어온 사전투표함은 외부인의 출입을 차단하고 CCTV로 투표 당일 오후 6시까지 보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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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일 홍성군선관위에 도착한 관외투표지를 참관인 입회하에 해당 우체국으로 분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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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내 투표함은 관할 구·시·군 선관위 청사 내 CCTV가 설치된 별도의 장소에서 선거일 오후 6시까지 보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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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투표지가 들어 있는 회송용 봉투(관외선거인)는 투표가 마감된 후, 참관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관할 우체국에 인계하며, 해당 구·시·군 선관위에 우편으로 보내진다.
또, 회송용 봉투 없이 투표지만 들어 있는 관내 투표함은 관할 구·시·군 선관위 청사 내 CCTV가 설치된 별도의 장소에서 선거일 오후 6시까지 보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