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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수목원 ‘밀러가든 갤러리’에서 전시
▲ 김경아 작가 개인전 포스터 천리포수목원 ‘밀러가든 갤러리’에서 전시
ⓒ 최미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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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부터 9월 14일까지 자연 수채화 화가 김경아 초대전이 태안군 천리포수목원 '밀러가든 갤러리'에서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천리포수목원의 2020년 하반기 전시 일정으로 진행되며 주제로는 꽃, 식물, 자연 등 다양한 대상을 수채화로 표현된 작품들이다.

2009년 한국수채화공모대전에 입선한 자연 수채화 화가 김경아 화백은 한국미술치료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동시에 미술치료강사, 전문상담사는 물론 수채화 강사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경아 화백은 "그림은 거짓 없는 하나의 표정이다. 때론 드러내려 했던 것보다 내 안에 감춰둔 한 단면이 더 극명히 드러나기도 한다. 그 당혹스러운 알아차림의 순간들은 나 자신을 향한 긴 여정 속의 한 걸음 한 걸음인지도 모른다"며 "내 의식과 무의식 사이 그 수 많은 선택과 결정들을 돌아보고 인정함이 이 한 점 한 점의 그림이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어쩌면 내게는 그림 하나 하나가 아픔이었고, 기쁨이었으며 그리고 희망으로 다가왔다"고 고백했다.

김경아 화백의 이번 '날빛展'은 충남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1길 187에서 열리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41 672 9982)로 문의하면 된다.
 
자연 수채화
▲ 김경아 작가의 작품 자연 수채화
ⓒ 최미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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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서산시대에도 실립니다.


태그:#김경아 작가의 자연수채화전, #김경아 화백 작품전시, #천리포수목원 ‘밀러가든 갤러리’, #김경아 작가 ‘날빛展’, #서산 김경아 작가의 날빛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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