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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가 관내 리조트와 힘을 모아 농특산품 판로 확대에 나섰다.
 거제시가 관내 리조트와 힘을 모아 농특산품 판로 확대에 나섰다.
ⓒ 거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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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가 관내 리조트인 한화벨버디어, 소노캄거제(구 대명리조트)와 함께 지역 농특산품 홍보 및 판로 확대에 나섰다.

시는 지난 7월부터 리조트 관계자와의 협의를 시작해 관내 농업인과 가공업체 모집 등을 통해 입점 물품을 확정하고 1일부터 두 리조트 내 매장에 입점,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판매 품목은 유자효차, 알로에베라겔, 동백오일, 건표고, 도라지조청 등 30여 종으로 향후 방문객 호응이 좋을 경우 더 품목과 판매장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브랜드 리조트와 협업을 통한 지역 농특산품 입점 판매로 거제를 찾는 관광객들의 이용 편의를 도모할 것"이라며 "거제시 농특산품의 브랜드가치와 인지도 향상 등 홍보 효과와 판로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거제신문에도 실렸습니다.


태그:#거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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