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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노인들의 인생 이야기를 담은 실버스토리북 그림책이 출간됐다.

연세대 미래캠퍼스 의료복지연구소 건강도시연구센터(센터장: 남은우, 이하 연세대 건강도시연구센터)에서 만든 것으로 지난 9월 17일 원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실버스토리북 '흥!Up(업)'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남은우 센터장과 건강도시연구센터 관계자, 흥업면장, 흥업면 거주 노인 30여 명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이들은 자신의 인생이야기가 담긴 스토리북 출간에 기쁨을 금치 못했다. 

연세대 건강도시연구센터와 흥업면 행복가득작은도서관은 지난 5월부터 매주 목요일 커뮤니티케어 사회적처방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의 하나로 '실버스토리북 그림책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흥업에 오래 거주한 주민들의 아름다운 인생 이야기를 책으로 제작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간의 인생역정을 담백하게 글로 녹여냈다. 노인들이 직접 그린 삽화도 첨부해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북을 만들었다. 덕분에 그림책을 읽고 잔잔한 감동을 선사 받았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실버스토리북 제작에 참여한 김옥성씨는 "우리 마을 이야기가 책으로 나와 너무 기쁘다"며 "우리 마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멋진 훈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연세대 건강도시연구센터와 행복가득작은도서관은 사업에 참여한 노인들을 마을 훈장으로 대접하고 있다. 이들의 삶의 경험이 후대에도 훌륭한 지침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실버스토리북 그림책은 연세대 미래캠퍼스 LINC+ 사업단 지원으로 제작됐다. LINC+사업단은 향후 진행될 커뮤니티케어 사회적 처방 비대면 프로그램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세대 건강도시연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처방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행복과 성공적인 노후 생활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원주투데이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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