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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야간 충남도 아산과 공주, 홍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아산에서는 충남95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던 배방읍의 30대가 6일 아산시보건서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한 결과 7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고 아산생활치료센터에 입소, 충남1007번(아산157) 확진자로 기록됐다.

충남1008번 확진자는 신창면의 20대로 6일 현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채를 채취한 결과 7일 야간 양성 판정이 나와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현재 정확한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공주에서는 푸르메요양병원 관련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충남1009번 확진자는 50대의 공주63번 확진자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아 특별한 동선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산생활치료센에 입소했다.

충남1010번(홍성30) 확진자는 초기역학 조사 결과 충남1003번(청양40)과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홍성군과 충남도는 입원의료기관을 협의 중이다.

7일 자정 현재 12월 들어 충남도에서는 9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서산 22명 ▲청양 19명 ▲아산 14명 ▲당진 10명 ▲공주 7명 ▲천안 5명 ▲보령 5명 ▲태안 4명 ▲홍성 4명 ▲논산 3명 ▲예산 1명 ▲계룡 1명 등이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


태그:#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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