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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광주 5.18 민주묘역 참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 나선 황명선 후보가 광주 첫 일정으로 5.18 민주묘역를 찾아 김삼호 광산구청장, 이영훈 광산구의회 의장과 함께 참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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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이 19일 오후 광주에 있는 국립 5·18 민주묘역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기호2번 황명선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출마 기자회견 후 내일(20일) 있을 광주·전남·제주 지역 순회 합동연설회을 앞두고 광주에 도착해 제일먼저 5·18 민주묘역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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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5.18 광주 민주 묘역을 찾은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가 방명록에 “5·18정신을 받들어 풀뿌리 자치분권정신으로 더좋은 민주주의를 만들어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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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후보는 방명록에 "5·18정신을 받들어 풀뿌리 자치분권정신으로 더좋은 민주주의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라고 적고 묘역 일원을 둘러보며 민주열사에 대한 넋을 위로 했다.

광주 5·18 민주묘역 참배에는 김삼호 광산구청장과 이영훈 광산구의회 의장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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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광주 5·18 민주묘역 참배한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최고의원 후보가 김삼호 광산구청장, 이영훈 광산구의회 의장과 함께 묘역을 둘러 보며 민주열사의 넋을 위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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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후보는 국립묘역 참배 이후 개별적으로 광주지역 민주당 주요 인사들과 자치분권을 위한 협력방안 논의 및 지역 풀뿌리 정치인들의 중앙정치 참여에 대한 방안을 의논할 예정이다.

황명선 후보는 3선 논산시장으로 지난해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회장으로 당선돼 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앞장서 왔으며 민주당 기초단체장 및 광역·기초 의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했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순회합동연설회는 20일 오전 10시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첫 연설회를 갖는다.

당 대표에는 우원식·홍영표·송영길의원이 출마했고, 최고위원 선거에는 황명선 논산시장과 함께 전혜숙·강병원·백혜련·서삼석·김영배·김용민의원 등 7명이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