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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서울자전거대행진에 참가한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자동차전용도로인 강변북로를 지나가고 있다. 원효대교 부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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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8시 20분경, '2022 서울 자전거 대행진'에 참가한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자동차전용도로인 강변북로를 달리고 있다. 올해로 14번째 열리는 이 행사는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순수하게 '비경쟁 퍼레이드'로 진행된다.
자전거 도로 주행은 오전 8시 광화문광장을 출발해 세종대로, 한강로, 강변북로를 지나 오전 9시 30분경 월드컵공원 내 평화광장에 도착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전체 주행 거리는 약 16km, 참가 인원은 약 5000명이다.
서울시는 이날 행사를 위해 오전 6시부터 오전 9시 40분 사이에 서울역, 용산역, 한강대교 북단과 강변북로 등을 구간별로 차량을 통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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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서울자전거대행진에 참가한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자동차전용도로인 강변북로를 지나가고 있다. 원효대교 부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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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서울자전거대행진, 차량 통제가 시작된 강변북로. 원효대교 부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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