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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이라는 직업에 자긍심 갖도록 만들겠다”
ⓒ 방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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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곤 청양군수가 25일 10월 정례브리핑에서 "군민들께서 농업이라는 직업과 농촌 거주에 자긍심과 만족감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대치면 탄정리 '융복합 먹거리 종합타운'을 십분 활용할 계획도 밝혔다. 

청양군은 민선 7기 이후 중·소 영세농과 고령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을 위해 먹거리 종합 순환계획(푸드플랜)에 집중해 왔다. 

이 정점에 서 있는 것이 융복합 먹거리 종합타운이다. 

지난 2019년 착공한 먹거리 종합타운은 대치면 탄정리 1만9126㎡ 면적에 균형 발전 사업, 농촌 융복합 사업, 농촌자원 융복합 사업 등 일곱 개 공모사업으로 유치한 사업비 161억 원을 투자했다.
 
25일 브리핑을 하고 있는 김돈곤 청양군수.
 25일 브리핑을 하고 있는 김돈곤 청양군수.
ⓒ 청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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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에는 농산물 출하, 안전성 검사, 농산물 가공, 교육·홍보 등 8개 시설 중 내년 5월 준공 예정인 푸드플랜 교육·홍보관을 제외한 7개 시설 조성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군은 이같은 안전 먹거리 생산을 위한 하드웨어 시설과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구축한 결과 로컬푸드 지수평가에서 2020년 우수상, 2021년 최우수상, 2022년 대상을 받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


태그:#청양군, #먹거리종합타운, #김돈곤군수, #푸드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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