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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정의당은 중앙선관위에 정당 등록을 마무리하면서 서산태안에서도 선거연합정당 출범을 알리는 펼침막을 게시하고 본격적으로 정당 알리기와 총선 준비에 돌입했다.
 녹색정의당은 중앙선관위에 정당 등록을 마무리하면서 서산태안에서도 선거연합정당 출범을 알리는 펼침막을 게시하고 본격적으로 정당 알리기와 총선 준비에 돌입했다.
ⓒ 신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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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70일 앞두고 각 정당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정당들은 총선에 나설 후보자들을 검증하는 등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돌입했다.

충남 서산태안지역 녹색정의당도 정비를 마치고 선거 준비에 들어갔다. 지난달 23일 녹색당과 정의당은 당원 총투표를 통해 4월 총선에서 선거연합정당을 추진하기로 했다.

녹색정의당 서산태안위원회에 따르면 선거연합정당은 녹색당과 정의당이 통합하는 것이 아닌 비례대표 등의 후보를 내는 방식으로 당명도 녹색정의당으로 결정했다.

두 정당이 총선에서 원내로 진입할 경우 각자 별개 정당으로 활동한다. 위원장은 정의당 서산태안위원장을 맡았던 신현웅 위원장이다.

녹색정의당은 중앙선관위에 정당 등록을 마무리하면서 서산태안에서도 선거연합정당 출범을 알리는 펼침막을 게시하고 본격적으로 정당 알리기와 총선 준비에 돌입했다. 그러면서 이번 총선에서 상대방의 존재를 지우는 부정의 정치가 아닌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그려가는 긍정의 정치를 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신현웅 위원장은 "24년 진보정당 운동에서 지금과 같은 힘든 시기는 없던 것 같다"면서 "이 또한 우리의 몫이고 우리가 이겨내야 할 일"이라며 "진보정당의 '가치'를 지키고 함께하는 '같이'를 유지하겠다"며 "녹색으로 정의롭게 녹색정의당의 정치가 이제 시작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녹색정의당은 3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공식적인 출범식을 열고 총선에 나설 계획이다.
 
녹색정의당은 중앙선관위에 정당 등록을 마무리하면서 서산태안에서도 선거연합정당 출범을 알리는 펼침막을 게시하고 본격적으로 정당 알리기와 총선 준비에 돌입했다.
 녹색정의당은 중앙선관위에 정당 등록을 마무리하면서 서산태안에서도 선거연합정당 출범을 알리는 펼침막을 게시하고 본격적으로 정당 알리기와 총선 준비에 돌입했다.
ⓒ 신현웅 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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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서산태안녹색정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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