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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열기념관 1층에 독립운동가분들께 쓴 한 초등학생의 감사 편지가 붙어 있다.
 의열기념관 1층에 독립운동가분들께 쓴 한 초등학생의 감사 편지가 붙어 있다.
ⓒ 최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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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내이동에 위치한 의열기념관에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밀양시 내이동에 위치한 의열기념관에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최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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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어린이가 의열단장 김원봉의 사진을 보고 있다.
 한 어린이가 의열단장 김원봉의 사진을 보고 있다.
ⓒ 최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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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립박물관내 독립운동 기념관을 찾은 가족이 3.1운동 모형 배치도를 보고 있다.
 밀양시립박물관내 독립운동 기념관을 찾은 가족이 3.1운동 모형 배치도를 보고 있다.
ⓒ 최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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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단장면 장날의 만세시위를 재현한 모형
 밀양시 단장면 장날의 만세시위를 재현한 모형
ⓒ 최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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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밀양시 내이동에 위치한 의열기념관에 가족단위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018년 3월 7일 약산 김원봉 장군의 생가터에 문을 연 의열기념관은 '자신의 목숨을 돌보지 않고 충의(忠義)에 앞장선 사람을 뜻'하는 '의열(義烈)'의 정신을 전하기 위해 건립된 기념관이다. 의열기념관에는 의열단원의 투쟁사와 유물자료 등을 전시하고 있다.

한편, 밀양에서는 3·13 만세운동을 필두로 8차례의 만세 시위가 있었으며, 밀양 출신 독립운동가는 80여 명에 이른다. 이날 밀양시립박물관내 독립운동 기념관에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이 줄을 이었다.
 

태그:#삼일절, #밀양시, #의열단, #의열기념관, #독립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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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는 평범한 사람들이 지탱한다는 말을 믿습니다. 소시민으로서 지극히 평범한 가치를 공유하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동화작가의 시선으로 세상을 들여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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