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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진형 더민주 후보, 김기종 국힘 후보자
 왼쪽부터 이진형 더민주 후보, 김기종 국힘 후보자
ⓒ 화성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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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10총선에는 화성시 기초 광역의원 보궐선거도 함께 치러진다. 5일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 명부에 따르면, 경기도의회 이은주 도의원(더불어민주당)이 사퇴한 화성시 제7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에 이진형 민주당 예비후보와 김기종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맞붙는다. 

이진형 예비후보는 약사로 현재 화성시약사회 회장을 맡고 있다. 김기종 예비후보는 경기도청에서 31년 근무했으며 현재 광주지구축산업협동조합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왼쪽부터 최은희 더민주, 한미경 진보, 박연숙 국힘, 최청환 무소속 후보가 선관위에 후보 등록했다.
 왼쪽부터 최은희 더민주, 한미경 진보, 박연숙 국힘, 최청환 무소속 후보가 선관위에 후보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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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가선거구 시의원 보궐선거에는 공영애 시의원(국민의힘)사퇴로 총 4명의 후보가 출마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최은희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사, 국민의힘은 박연숙 전 화성시의회의원, 진보당 한미경 화성여성회 대표, 무소속 최청환 전 화성시의회의원이 후보로 등록했다. 

박연숙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제8대 화성시의회에서 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힘으로 입당했다. 그는 국힘 자체 경선으로 2월 말 최종 공천을 확정지었다. 최청환 예비후보는 제8대 화성시의회에서 여성폭행 혐의로 민주당에서 제명당한 바 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화성시민신문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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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화성,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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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빠진 독 주변에 피는 꽃, 화성시민신문 http://www.hspublic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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