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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동의보감촌에서 신명난 마당극 공연이 펼쳐진다. 마당극 전문극단 큰들은 오는 13일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을 시작으로 11월까지 20회에 걸쳐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마당극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산청군이 주최하고, 극단 큰들이 주관하는 <산청 동의보감촌 마당극 상설공연>은 2017년부터 시작하여 8년째 진행해오고 있는 동의보감촌 특별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 <찔레꽃>, <남명>, <목화> 등 네 작품이 공연될 예정이며 동의보감촌 잔디광장에서 매회 오후 2시 야외공연으로 진행한다.

태그:#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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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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