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폐 염전 38동이 사라지고 2동이 남았을때 마지막 남은 동을 촬영하기 위해 그곳을 찾았을땐 그 길을 추억을 남기고 자전거를 탔을 두분을 만났습니다. 그 분들의 모습이 왠지 모르게 쓸쓸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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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사람이 하나 되는 세상을 오늘도 나는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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