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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바

창원지법 밀양지원 민사합의부는 평촌리 주민들이 한국화이바 등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사진은 2004년 한국화이바엑스 공장 건설공사 혐장(위)과 주민들이 마을에 내건 현수막(아래) 모습.

ⓒ윤성효200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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