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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독서 공주의 눈빛"

초등학교 4학년인 둘째 딸 유키코(왼쪽) 양과 2학년인 막내 딸 하나코 양. 유키코 양은 "2007년에 학년에서 세 명 뽑는 교내 독서대표로 선발된 적이 있다"고 하고 "책을 많이 읽다보니 한자 실력이 늘어 선생님들에게 칭찬을 받는다"고 말했다.

ⓒ신향식200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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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출신 글쓰기 전문가. 스포츠조선에서 체육부 기자 역임. 월간조선, 주간조선, 경향신문 등에 글을 씀. 경희대, 경인교대, 한성대, 서울시립대, 인덕대 등서 강의. 연세대 석사 졸업 때 우수논문상 받은 '신문 글의 구성과 단락전개 연구'가 서울대 국어교재 ‘대학국어’에 모범예문 게재. ‘미국처럼 쓰고 일본처럼 읽어라’ ‘논술신공’ 등 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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