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수도암

청암사 수도암

불영산(수도산) 해발1050m 높은 곳에 수도암이 있어요. 4월말쯤, 아직도 떠나기 싫은듯 막바지 겨울이 꼬리를 살짝 걸치고 있어요. 산 아래에는 온통 푸른빛인데, 여긴 아직도 나무들이 누런 옷을 그대로 입고 있답니다. 맞바람, 추위와 싸우면서 가파른 오르막길에 자전거를 타고 간 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

ⓒ손현희2008.05.07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남편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다가, 이젠 자동차로 다닙니다. 시골마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정겹고 살가운 고향풍경과 문화재 나들이를 좋아하는 사람이지요. 때때로 노래와 연주활동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노래하기도 한답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