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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

25일 오전 10시경 한 모자가 막 구입한 입장권을 들고 뿌듯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들은 24일 저녁 8시 반부터 노산싸이클장(老山自行??)매표소에서 밤을 새며 줄을 섰다고 한다. 입장권을 구입하기 위해 14시간을 돗자리 하나로 밤을 새운 이들은 피곤하기는커녕 기쁜 소식을 얼른 남편에게 전하고 싶다며 서둘러 매표소를 떠났다.

ⓒ박선민200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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