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함월산의 골굴사는 한국의 둔황 석굴이란 별칭을 얻었다. 관음암 곁에 자리 잡은 여근석, 바로 곁에는 남근석이 불끈 솟아 있다. 고등종교인 불교의 절집에 성기를 신앙하는 원시종교의 모습이 도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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