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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호

KBS가 사원행동 대표인 양승동 PD를 파면하는 등 사원 8명에 대해 중징계 조치를 내린 것에 대해 사내 안팎으로 부당징계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양승동 PD, 김현석 성재호 기자 등 세 명의 중징계 당사자들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앞 미디어행동 기자회견에서 착잡한 심경을 털어놓고 있다.

ⓒ남소연2009.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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