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보다가 지치면 한 사람이 드러눕고, 다른 한 사람은 깨어서 아기와 놉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저녁 늦게까지 안 자는 아기는 밤에는 한 번도 깨어나지 않아 참으로 고맙습니다만, 낮잠을 거의 안 자니, 아빠 엄마는 쉴 겨를이 거의 없습니다.
ⓒ최종규200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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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