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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규

'우리 말 이야기'에서 가장 땀흘리면서 힘겹게 쓰는 '토씨 -의' 문제 다루는 글은, 먼저 밑글을 차곡차곡 써서 모은 뒤, 같은 사례를 둘이나 셋씩 엮어서 써야 합니다. 지난 아홉 해 동안 밑글을 1600꼭지 남짓 써 두면서, 이 글이 하나씩 늘 때마다 쪽지에 숫자를 하나하나 적으면서 어느새 여러 장을 이어붙일 만큼 늘어났고, '토씨 -의' 다루는 글도 2월 13일까지 259 꼭지를 띄웠습니다.

ⓒ최종규200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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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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