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길도 세연정
지난해 다녀왔던 보길도 세연정, 지난한 세월에도 한 하늘을 드리운 연못 속에 덩그렇게 누운 바위는 말이 없었다.
ⓒ박종국200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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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국기자는 2000년 <경남작가>로 작품활동을 시작하여 한국작가회의회원, 수필가, 칼럼니스트로, 수필집 <제 빛깔 제 모습으로>과 <하심>을 펴냈으며, 다음블로그 '박종국의 일상이야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김해 진영중앙초등학교 교감으로, 아이들과 함께하고 생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