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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다산의 서재 여유당 현판

정적들의 공격이 드세자 고향에 돌아와 당호를 '여유'라 정하고 칩거하였다. 노자 '도덕경'에 나오는 "여(與)여! 겨울의 냇물을 건너는 듯하고, 유(猶)여! 사방이 두려워하는 듯하도다"라는 말에서 당호를 취한 것으로 '처신을 삼가자'라는 뜻이다.

ⓒ박태상200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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