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전 아버지 산소에서(당시 63세). 남는 건 사진밖에 없다는 말이 떠오르는데, 이날따라 어머니는 사진 한 장 찍어야겠다면서 형제들과 점심을 먹는 나를 불렀다. 뒤 배경은 금강. 하굿둑 공사로 지금은 담수호가 되었다.
ⓒ조종안200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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