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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수

울릉도에서 정년 퇴임 기념 '마지막 수업'을 하는 김상수 경북도 교육연구원장

언론에 자신에 대한 기사가 나는 것을 "부끄럽다"고 표현한 김원장. 그러나 평생을 두고 34권의 교육 관련 전문 저서를 발간하여 교육 동지들에게 배부함으로써 우리 교육의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한 그가 자신이 교가를 지어준 천부초등학교를 방문하여 '마지막 수업'을 하고, 퇴임식을 생략하여 마련한 돈으로 그 학교 아이들과 교사, 학부모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것은 분명히 미담일 것이다.

ⓒ정만진200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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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한인애국단><의열단><대한광복회><딸아, 울지 마라><백령도> 등과 역사기행서 <전국 임진왜란 유적 답사여행 총서(전 10권)>,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2019 대구시 선정 '올해의 책')>, <삼국사기로 떠나는 경주여행>,<김유신과 떠나는 삼국여행> 등을 저술했고, 대구시 교육위원, 중고교 교사와 대학강사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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