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쓴 다섯째 낱권책입니다. 이제까지 나온 책보다 앞으로 나올 책에 더 마음을 쏟아야겠지만, 책이 나온 날 하루는 그저 마음을 놓고 쉬고 싶습니다.
ⓒ호미200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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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