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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래

이강래 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이 원내대표는 연설에서 "세종시 문제를 국회로 보내지 말고 정부 내에서 수정안을 폐기하라"며 "정부·여당이 무슨 수를 쓴다 해도 수정안에 대한 찬·반 의원 분포를 바꿀 수 없는 만큼 수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가능성은 전무하다"고 밝혔다.

ⓒ남소연201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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