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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서원의 매력

도동서원은 조선오현의 한 사람인 김굉필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서 건립한 서원으로, 꼭 필요한 공간을 둔 절제된 아름다움과 곳곳에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장치들이 마련되어 있는 조선 서원건축의 백미로 꼽히는 곳이다. 특히 강학공간의 출입문은 그 구성이 특이하고, 작고 아름다운 토담은 음양이 조화된 아름다움으로 전국에서 최초로 보물로 지정되었다.

ⓒ정수근201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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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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