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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해균

이명박 대통령 메시지 전해듣는 석해균 선장

3일 오후 이명박 대통령이 석해균 선장이 입원지료중인 아주대병원 유희석 병원장에게 전화를 걸어 “석해균 선장께서 깨어나신 것은 온 국민과 함께 기뻐할 일이며, 석 선장 가족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고, 석 선장 치료에 만전을 기하여 준 아주대병원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해듣는 석해균 선장이 웃고 있다.

ⓒ아주대병원 제공201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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