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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특별법

영등포 집장촌 성매매 여성들이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앞에서 성매매 특별법 폐지와 생존권 보장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자, 신세계백화점 측에서 셔터를 내려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는 모습이 유리에 비치고 있다.

ⓒ유성호201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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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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